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메코 딜럭스! (문단 편집) === 코바야시 일가와 주변 인물 === * '''코바야시 산페이타''' (小林三平太) CV: [[키타무라 에리]] [[파일:attachment/b0044717_4d5e89b5769fc.jpg]] 16세, 10년전 헤어진 첫사랑의 소녀를 지금도 생각하고 있는 순정소년. 아케보노 고등학교에 재학 중. 그러나 케메코(=M.M.)를 만나면서 그의 일상은 박살나 버린다. 미시마 전기에서 발명한 궁극의 "나노볼"이 몸 안에 있으며, 그의 신변에 위험이 닥치면 압도적인 힘을 발휘할 때가 있다. 케메코 등장 이후, 일상은 박살났지만, 여복은 늘어나는 중이다.[* 6권 기준으로 케메코(안의 M.M.), 이즈미, 유키나, 타마코의 클래스메이트 모치, (애매하지만)료코에, (또 애매하지만)바닐라 전무까지 전부 6인] 그리고 매화마다 생사의 위기를 넘나들고 있다. 케메코의 중화기 난사에 휘말린 적도 한두 번이 아니고... 아무래도 나노볼이 내구력이라도 강화시켜 준걸까... 매권 적어도 빈사 or 한대 이상은 맞는 상황이 기본. 가볍게 보면 개그지만, 좀 시리어스하게 보면 불쌍하다. 6권에서 나노볼 관련 떡밥으로 앞으로 한달 후에 몸 안의 나노볼이 개화할 거라는 상황이 되었지만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있다. 아니 원래 이 만화가 그렇긴 하지만… 7권에서 나노볼의 방어 기능이 작동. 슬슬 본인도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했다. 8권에서 산페이타에게 나노볼을 먹인 건 M.M이 아닌 미시마 마이였다. 9권에서는 나노볼 개화를 저지하자고 하는데 어째서인지 나노볼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그리고 마이에게 납치되어 완전 개화까지 가지만 엠엠에게 구출되어 일상으로 돌아가게 된다. 하지만 엠엠이 돌아옴으로서 산페이타가 바라던 평화로운 일상은 산산조각나고 다시 시끄러운 일상으로 돌아가 버렸다. 그리고 사실 나노볼은 아직 체내에 반쪽이 남아있다. 무념. * '''코바야시 타마코''' (小林タマ子) CV: [[고토 마이]] [[파일:attachment/b0044717_4d5e8361cd73d.jpg]] 12세. 산페이타의 여동생. 어머니와 오빠하고 전혀 다르게 제대로'''였던''' 캐릭터. 일하고 있는 어머니를 대신하여 가사 전반을 맡고 있다. 자신이 코바야시家를 지탱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강하며, 한편으로는 집에서 유일하게 동경하는 대상인 케메코를 "언니(お姉さま)"라고 부르며 따른다. 케메코의 영향을 받아서 상당히 하이텐션한 성격이 되었으며, 프라이팬을 흉기로서 사용한다.[* 처음엔 일반적인 프라이팬이지만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다양한 무기로 진화한다. 쌍절곤 프라이팬이라든가, 모닝스타 프라이팬이라든가 등등.] 옅은 [[두꺼운 눈썹]] 속성. 가면 갈수록 케메코를 닮아 과격해진다. 멜론을 머리로 격파한다던지... 오빠인 산페이타가 워낙 못미덥고 무능한 탓에 '''벌레취급'''하지만 사이가 나쁘진 않다. 초딩 주제에 승부속옷까지 있다. ''--(답답한놈)--'' * '''코바야시 후미코''' (小林ふみ子) CV: [[카와스미 아야코]] [[파일:attachment/b0044717_4d5e83628a2aa.jpg]] 못해도 32세 이상, 산페이타와 타마코의 어머니. 직업은 만화가로 왼손잡이의 안경캐릭. 마이페이스에 대충하는 성격이며, 나이스바디의 소유자. 작업 속도가 느린지 마감을 제대로 지킨적이 없으며, 담담인 아오이의 사생활까지 망칠 정도. 아무리 생각해도 32세를 넘었다고는 안보이는 여성으로 18세라고 속이고 미스 컨테스트에 출장할 정도. 아무튼 일을 안할려고 한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에서 확인된 바에 따르면 4개 잡지에서 동시 연재를 하고 있는 잘 팔리는 작가인 듯 하다. 그러나 어머니답게 감이 좋아 자식을 신경써주며, 여러가지로 뒤를 봐주는 면도 있다. 케메코에 대해서는 유능한 만화 어시스턴트이기도 한 것에 호의적으로 대한다. 참고로 고교시절부터 [[부녀자]](…). 남편과는 학생시절부터 사귀었으며 그 당시부터 BL동인지를 그리고 있었다. 당시 뭐 그리냐는 그이의 질문에 도망쳤는데 '''호모 만화 그린다고 가르쳐줄 수는 없어서''', 도망친거였고 해외로 유학가는 그이의 고백에 도망쳤는데 '''즐겨보는 애니메이션이 할 시간이여서''' 그랬다고 한다.(…) 원래는 오른손잡이였는데 교통사고로 오른팔을 다쳤으나, '''BL을 그리고 싶은 욕망에''' 왼손을 쓰면서 왼손잡이로 전직한 듯 하다. * '''케메코''' (ケメコ) CV: [[사이토 치와]] [[파일:attachment/b0044717_4d5e835e95d2f.jpg]] 어느 날 산페이타의 집에 쳐들어와서는 그의 "아내"가 된다고 선언한 인간형 로봇. 2등신 SD의 코미컬한 외견. 안에 있는 사람은 M.M.이지만, 케메코에 타면 인격이 바뀌는지 평소보다 거칠어 진다. 외견과는 다르게 전투력이 엄청나며, 맨손을 통한 격투전부터 개틀링포, 거대한 커터등의 무기도 능숙하게 사용한다. 팔다리가 짧지만 다리에 장착된 부스터를 이용한 운동에너지로 기동력과 파괴력을 보강한다. 또한 공간 왜곡 기능으로 다양한 병기를 곳곳에 숨기고 있다. SD한 형태에 기본 장비는 붉은색 바디슈츠지만, 여러가지 복장과 장비를 착용하여 바꿀 수 있다. 게다가 요리도 잘한다.(…) 대외적으로는 아케보노 고등학교의 교생실습생으로 착임하여, 양호 선생님부터 연애 카운셀러에, 나중에 가면 교장대행까지 한다. [* 6권에서 전말이 드러나는데 가끔씩 보이던 수위같은 사람이 실은 교장. 그리고 케메코의 교육에 감동해서 학교 전체를 마음대로 해도 좋다고 허락해줬다.(…) 그 말에 케메코는 학교를 요새로 개조해 둔 상태.] 애니메이션판 한정으로 수조 안에서 8등신으로 보일 때가 있다. 미사키가 탑승해 보지만, '''그 미사키조차''' 몇 분밖에 조종하지 못하고 조종 후 하루치 에너지를 다 소비하였다며 탈진한다. 일반인의 체력으로 감당할 수 없다는 의미. 그 정체는 '''모든 케메코 시리즈의 프로토타입'''이자, 미시마 소이치로가 딸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아내[* 이미 고인으로 추정된다.] 형상으로 제작한 메카. 작중 우주 연구소가 붕괴 위기가 되자 소이치로가 원격 가동시켜 메이를 넣어 탈출시키는데, '''딸을 지키기 위해 어머니의 모습으로 제작된 기계'''란 점이 의미심장하다.[* 실제 케메코가 최초 가동되어 자동으로 움직이는 장면은 작중 최고 명장면 중 하나다. 그야말로 딸을 지키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달려가는 어머니의 모습이 반영되어 보인다.] 메이는 케메코를 가지고 10년 가량의 세월을 보냈으며, 노후화 때문인지 거의 매일 수리 보수를 하고 있다. 일단 미시마 전기의 제품인지라 미시마의 마크가 붙어 있다. * '''M.M.''' (エムエム) CV: [[토마츠 하루카]] [[파일:attachment/b0044717_4d5e835de97ac.jpg]] > 사실은 알고 있었어. > 당신이 날 신부라고 여기지 않는다는 것을 > 내가 … > 내가 너무나도 > [[섹시]]해서 … > [[섹시]]하고 [[쭉쭉빵빵]]해서 … > - 애니 12화에서 케메코 안에 있는 수수께끼의 미소녀. 핑크색 머리카락에 하얀 [[바디슈츠]]를 착용하고 있으며, 이 바디슈츠는 우주복이기도 하다. 코믹스 5권에서는 신형의 슈츠로 바꿔 입었다. [[두꺼운 눈썹]] 속성. 원작에서는 굵고 짧은 눈썹이지만 애니판에서는 조금 완화되었다. 말투나 태도는 케메코를 타고 있을 때와 비슷하게 '''보이나''', 사실 부끄럼을 잘타고 낯을 가리며, 겁도 잘 먹는다. 스스로 "케메코에 안 타면 난 아무것도 못한다"라고 하며, 산페이타는 그녀를 케메코모리(케메코+[[히키코모리]])라고 부른다. 이따금 산페이타의 이런 핀잔에 맞서기 위해 몰래 케메코에서 나와 행동하기도 한다. 하지만 어차피 산페이타와 료코, 유리카등 뒷사정을 들은 사람을 빼면 보통 사람들은 M.M.에 대해서 모르며, 케메코가 인간이라고 믿고 있다.(…). 코바야시家의 지붕에는 그녀가 타던 소형 우주선이 박혀 있는 상태. 좋아하는 건 바닐라 아이스크림. 대부분 일상을 밀패된 케메코 안에서 단벌 [[바디슈츠]]를 입고 생활하기 때문에 땀냄새가 난다는 기믹이 있다(....). 부끄럼이 많아 앞에 나서는 걸 싫어하지만 노래 실력은 매우 좋다. 케메코에 타면 데스메탈스런 노래만 부르는 게 문제지만(...). 케메코를 탑승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단독 전투력은 그다지 기대할 만하지 않으나, 마취탄을 쏘는 총으로 인간은 쉽게 제압할 수 있다. 바닐라가 말해준 본명은 "미시마 메이"(三志摩命), 그래서 M.M.인듯. 바닐라의 말에 따르면, 미시마 전기의 창립자이며 초대사장인 미시마 소이치로의 딸. 자세한 사연은 알 수 없지만, 아버지를 죽이고서 나노볼을 빼았었다고 하며, M.M. 본인도 내심 그걸 부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이야기를 듣고도 자신을 믿어주는 산페이타를 따르고 있다. 산페이타의 첫사랑인 소녀와 닮았지만, 본인은 극구 부인중. 잘보면 산페이타가 가지고 있던 소녀의 사진과는 눈동자 색이 다르다. 만화책에서도 눈동자 스크린톤 색이 조금 차이가 생겨서 그나마 대충 다르구나 정도 파악 가능. 또한 두꺼운 눈썹과 머리 위에 작은 [[모옥]]같은 것 역시 M.M. 만의 특징으로, 일종의 센서. 산페이타를 감지하는 것으로 봐서 나노볼에 반응하는 것 같다. 참고로 개인 크레딧 카드(로 추정) 보유중. 3권에서는 언젠가 이 세상에서 사라질 거라는 암시를, 7권에서는 우주인 떡밥을 던졌다. 8권에 의하면 미시마 메이 본인이며 산페이타의 밋쨩이다. 맨처음 산페이타를 만난것도 M.M이며[* 산페이타가 츠치놋포코를 잡겠다고 설친 날]같이 축제에 가서 사진찍은 것도 M.M이다. 대부분은 기억은 M.M과의 기억이다. 그러나 산페이타는 미시마 마이가 밋쨩인줄로 알고 있다. 그녀의 정체는 나노볼 인자로 만들어진 신인류였으나, 각성하지 않은 불완전한 나노볼로 만들어진 불완전한 신인류라 수명이 짧아서 오래 살지도 못한다고 한다. 결국 마이 때문에 산페이타가 나노볼로 각성하게 되자 직접 나노볼화 된 산페이타에게 키스하며 '세계가 이대로 계속되었으면'이라는 소원을 주입한다. 나노볼은 그녀의 소원을 이루어 주면서 다시 산페이타를 원래 모습으로 돌려준다. 이후 활동한계를 넘겨서 소멸해버리는 줄 알았지만 나노볼에게 주입한 소원으로 인해 자신의 수명도 더 길어지도록 '''인간에 조금 더 가깝게 재구성되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잘됐군 잘됐어]] 하지만 그뒤 10년간 저지른 죄 때문에[* 공안에 협력해서인지 절반정도는 줄여줬다고 한다.] 체포영장이 발부돼서 '''잡힐 뻔'''하지만 탈출 그리고 지명수배범화 그렇게 도망치다가 실수로 우주 최대의 마피아를 건드리고 말아서 다시 아케보노쵸에 숨는다--고 쓰고 신혼생활의 시작이라 읽는다.-- 그리고 묘하게 과거에 대한 기억의 언급을 피한 이유도 나왔는데 나노볼 폭주때 나노볼의 영향으로 기억의 상당수가 지워졌기 때문. 사실 원래 성격도 굉장히 밝고 활발한 타입인데 기억의 삭제로 인해 지금의 부끄럼 많고 내성적인 성격이 되어버렸고, 케메코를 탑승하면 나오는 성격이 원래 과거의 성격이다. * '''아오이''' (葵) CV: [[치바 사에코]] [[파일:attachment/b0044717_4d5e836280475.jpg]] 25세. 통칭 아오이쨩. 원래는 잡지사의 후미코 담당으로 코바야시 일가는 아니다. 그러나 후미코가 마감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서, 작품을 받아오는 수준을 넘어, 같이 작업도 해준다. 덕분에 작중 거의 코바야시 가문 사람들의 집에 살고 있으며, 대부분의 팬들은 그녀를 코바야시 가문의 일원으로 취급하는 중. (…) 참고로 작품이 시작될때만 해도 (코믹스나 애니메이션이나) 사귀고 있던 남자친구가 있었으나, 후미코의 담당을 하면서 끝내는 헤어지고 만다. ([[지못미]]) 언제나 원고 방치후 숨거나 도주내지는 괴상한 땡깡을 부리면서 배째라고 하는 후미코때문에 여러모로 고생. 덕분에 격투 기술이 날로 날로 발전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